베트남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한국 수입 및 유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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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6월 25일 한국 남부 광양시에서 베트남 공상부 아시아–아프리카시장실과 주 한국 베트남 대사관의 지원으로 TPS Farmer와 Vinaka는 베트남 농산물의 한국 수입 및 유통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선한 과일 (망고, 코코넛, 파인애플, 바나나, 흰 용과 및 붉은 용과), 냉동 과일 (잭프룻, 두리안, 리치 등), 채소, 수산물, 음료수, 양념 등 상품들이 아시안 마트 시스템 및 한국 대리점을 통해서 유통될 예정이다. 약 80%의 수입품이 한국에 200여 개 매점을 가진 아시안 마트를 통해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교포 기업들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베트남 농산물 가치 향상을 위해서 물류, 냉동 창고, 전자 상거래 시장 운영 등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한국 수입 및 유통 추진 - ảnh 1 TPS Good Farmers회사와 VINAKA JSC 간의 MOU서명식의 모습
[사진: 만훙/ 베트남통신사]

지난 5월 18일 공상부가 하이즈엉성과 함께 진행한 “2021년 하이즈엉성 리치와 대표 농산물 판매 추진 및 연계 회의”를 통해서 TPS Farmer와 Vinaka는 성의 대표적 리치 수출 기업과 연결되었으며 베트남 냉동 리치를 한국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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