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월 17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노동총연단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바이다. 각급 노동조합은 수백만 개의 선물, 용품, 생필품 등을 조합원과 노동자에게 전달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응어 쥐 히에우 (Ngọ Duy Hiểu)노동총연단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통 근로자의 월급으로는 매달 지출도 벅찬데, 기업이 생산을 중단해버리면 평소 저축금이 없는 근로자들은 바로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 생산 여건을 충족한 곳에서 근로자의 삶과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고용주들이 많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조금의 일이라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한 가지 일을 더 많은 사람에게 분담시켜 비록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월급은 적더라도 모두가 생활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