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네스 기구, “베트남 전쟁 일기”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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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2월 16일 저녁 하노이에서 “영원한 20세” 기금은 인문사회대학교와 협력하여 예술교류 프로그램을 열고 “불굴의 베트남” 역사의 목격자와 만남, 그리고 “베트남 전시 일기” 의 가치를 인정하는  두 개의 국가기록 인증 발표식을 개최하였다.
베트남 기네스 기구, “베트남 전쟁 일기”인증 - ảnh 1 “베트남 전쟁일기” 책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행사에는 군사학 박사이며 인민무장역량영웅인 돤 씬 흐엉 (Đoàn Sinh Hưởng) 중장, ‘영원한 20세’ 기금 관리위원장, 인문사회대학교 재향군인협회, 기타 많은 대표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행사에는 옛날 치열한 득포(Đức Phổ) 전투에서 당 투이 쩜 (Đặng Thùy Trâm) 열사영웅과 같은  부대원이었던  후인 도안 상 (Huỳnh Đoàn Sang) 씨, 응우옌 떤 못 (Nguyễn Tấn Một) 씨 등 부상병과 재향군인 등이 참여하였다.

교류자리에서 대표들은 후인 도안 상 (Huỳnh Đoàn Sang)씨와 응우옌 떤 못 (Nguyễn Tấn Một )씨는 당 투이 쩜 (Đặng Thùy Trâm)열사영웅과 함께 하였던 전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서 하노이시 영원한 20세 기금과 당 브엉 흥 (Đặng Vương Hưng) 작가에 대하여 “베트남 전쟁일기” 책의 가치를 기리는 국가 기록 인증식이  열렀다. 이 중에 영원히 20살 기금은 “베트남 전쟁일기” 책을 출판하고 베트남에 전쟁시기 속에 작가 31명의 일기작품 31개를 정리하고 편찬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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