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근원 문화 연구 및 훙왕을 기리는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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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15일 오후 하노이시 타인오아이(Thanh Oai)현 락 롱 꾸언(Lạc Long Quân) 국조(國租) 사원에서 베트남 근원 문화 연구 및 훙왕을 기리는 센터 출범식이 개최됐다. 

해당 센터에는 베트남 최고의 역사, 고고학, 베트남학 연구자들이 근무하며 그중 호앙 찌 바오(Hoàng Chí Bảo) 교수가 센터장 역할을 담당한다.

베트남 근원 문화 연구 및 훙왕을 기리는 센터는 베트남 불교교회, 훙왕 문화 연구개발센터와 기타 유관기관이 2022년에 시작한 ‘가상현실 공간 속 훙왕들의 왕국으로 가는 길’ 사업을 현실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향후 해당 센터는 베트남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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