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무총리, 삼성그룹 고동진 사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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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에서 삼성이 성공하도록 베트남 정부과 유관기관이 노력을 많이 했고 최대 유리한 조건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4월20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응웬 쑤안 푹 (Nguyen Xuan Phuc) 국무총리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삼성전자 IM부문장 겸 무선사업부 대표이사인 고동진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응웬 쑤안 푹 국무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한국 투자자, 특히 삼성그룹이 그 동안에 베트남에서 최고의 투자 순위를 유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에서 삼성의 협력, 투자, 생산, 경영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우정관계, 전력적 파트너십의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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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삼성이 성공하도록 베트남 정부과 유관기관이 노력을 많이 했고 최대 유리한 조건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무총리는 삼성에게 전자제품 조립 영역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역량을 확대하는 데에  베트남에 투자를 계속 증대해주고 개발추세에 부합하는 또는 현재의 정보기술 4.0혁명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차세대 기술제품을 제조해 줄 것을고 제안했다.

고동진 삼성그롭 사장은 국무총리에게  박닝 (Bac Ninh)에서 베트남 전자삼성 설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사장은 Nguyen Xuan Phuc 총리를 비롯하여 베트남 유관기관이 베트남 투자, 생산 및 사업 등 모든 활동을 진행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항상 제공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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