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무총리; 고엽제 피해 군인의 3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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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8월7일 베트남 정부청사에서 응웬쑤안푹 (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무총리는 국가 전후 지뢰 및 독성 화학물질의 피해 극복 지도위원회 (701호 지도위원회)의 의장으로서 지도위원회의 정기 회의를 주관하여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평가하면서 향후 작업 방향과 임무를 정하였다. 
베트남 국무총리; 고엽제  피해  군인의 3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 ảnh 1응웬쑤안푹 베트남 국무총리는 회의를 주관한다. 

응웬쑤안푹 총리는 다이옥신이 들어 있는 고엽제의 악영향을 받고 있는 참전 용사의 3세대에 관한 정책을 검토하고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고 지뢰와 독성물질의 피해 극복작업을 잘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지뢰와 독성물질의 피해를 극복하는 작업이 긴급한 업무라고 항상 확인하며 이는 인도주의를 뚜렷이 나타내고 국민의 생명, 건강, 안전을 보호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지뢰와 독성화학물질로 고통 받는 지역에 주민과 비롯한 투자자에게 안전을 보장하며 경제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있기 위해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줘야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베트남 국무총리; 고엽제  피해  군인의 3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 ảnh 2지뢰 / UXO 피해자들의 삶을 계속 개선시키기 위한 배려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총리는 다이옥신과 지뢰 오염 매핑이 개발되어야 하고 동시에 과학적 방법으로 지뢰/UXO 피해 극복에 관한 정책을 계속 연구하고 검토하여 완비하도록 지도위원회에게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자들에 대한 의료 지원, 일자리 지원, 지뢰 / UXO 피해자들의 삶을 계속 개선시키기 위한 배려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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