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티 흐엉 투자계획부 통계총국장 (사진출처: 투이히엔/ 베트남 통신사) |
총 무역액은 5,440억 달러로 작년 대비 5.1% 증가했고, 이 중 수출액은 2,815억 달러, 수입액은 2,624억 달러를 달성해 현재까지 19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135,000개 기업이 새로 설립되어 양적으로는 줄었지만 등록 자본은 평균보다 32.3%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직접투자와 관련하여, 2020년 대(對)베트남 투자액은 2% 감소했으나 전 세계적으로 3%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통계총국은 베트남이 2020년 인플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조절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2019년 대비 3.23% 증가했다. 2020년 인플레이션은 2019년 대비 2.3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