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성 군사지휘 사령부는 855연대에게 다른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인력, 의료장비, 모든 유리한 물질적조건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였다. 격리 조치된 98명은 꽝닌(QuảngNinh) 번동 (Vân Đồn)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왔으며, 모두 한국에서 생활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꽝닌 성 및 인근 지역 출신의 학생 및 근로자이다.
껀터 (CầnThơ)공항에서 한국 출발 항공편의 접수 및 승객 배치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9군구 후방지원국 판 반 쯔엉 (Phan Văn Chương) 대좌는 3월 2일 껀터 공항은 3편의 항공편을 맞이하였다고 밝혔다. 이 3편의 탑승객들은 속짱 (SócTrăng)성 군사학교에서 격리 수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