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ss 시스템은 12월 29일부터 전국에서 35개 통행료 톨게이트에서 이용된다. 이 시스템에는 여러 많은 기술이 활용되는데, 특히 사진 인식기술을 활용하여 사진에 있는 정보를 글씨로 바꾸어 등록증에 자동적으로 높은 정확도로 기재하는 (OCR) 것이다. EPass 서비스 등록 운전자 자동차에 통행료 자동징수카드가 부착된다. 톨게이트를 지나가면 때 통행료 자동징수카드가 붙은 자동차에 대해서는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 이 통행료는 운전자 교통계좌에서 자동적으로 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