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79개​국가와​백신여권​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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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1일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과 각 국가 간 백신 여권 인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가졌다. 대변인은 총리의 지시를 이행하여 그동안 외교부와 해외 베트남 대표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해 각국과 백신 여권 상호인정 절차를 가속화 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3월 17일 기준 베트남은 17개 국가와 백신 여권 협상을 완료했으며, 명단에는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벨라루스,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만디버, 팔레스타인, 터키, 이집트, 스리랑카, 뉴질랜드, 세인트루시아, 한국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백신 여권을 가지고 베트남에 입국하는 해당 국가 국민과 해당국가에 입국하는 베트남인은 현지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정책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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