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티 후에 선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구체적으로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올림픽 카누 예선 C1 200m 여자 싱글 보트 결승에서 응우옌 티 흐엉(Nguyễn Thị Hương) 선수가 49초 351로 완주해 파리 하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2명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베트남이 카누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 오전 팜 티 후에(Phạm Thị Huệ) 선수가 조정 종목 여자 1인승 중선 부문에 좋은 성적을 이루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베트남은 중선 부문에 좋은 성적을 많이 받지 않아 이번 후에 선수의 성적이 신기한 ‘기적’으로 평가됐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9개의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는 자전거, 사격, 복싱, 수영, 역도, 카누와 조정 종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