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들 (한국 4위)

202억 달러는 신규 등록 투자자본, 추가 투자 자본과 주식 매입 자본 등을 포함한다. 지난 9개월간 외국 투자자들은 베트남의 21개 경제 분야 가운데 18개 분야에 투자했다. 그중 생산‧제조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성장하여 총 140억 달러(약 18조 9,980억 원)로 총 투자자본 약 69%를 차지하고 1위 자리를 지속 지켜냈다. 신규 사업 측면에서도 생산‧제조 산업은 총 신규 사업 수의 32.6%, 총 추가 투자 자본의 56%를 차지하며 앞서 나갔다. 주식 매입 자본 거래 수 측면에서는 도매‧소매업이 41.4%로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