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불우한 여건의 아동들에게 축구에 대한 열정을 지원할 목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전국 많은 도시, 지방들에서 시작한 “꿈을 심자”라는 비영리 캠페인들 중 하나이다.
행사에서 박항서 감독과 후원자들은 뚜엔 꽝 (Tuyên Quang) 및 푸터 (Phú Thọ)성에 불우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선물, 푸터성에게 축구 관련 설비와 용구들을 전달했다. 주최측은 베트남 축구팀 감독이 직접 아동들에게 축구 기법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를 마치고서 아동들과 축구팬들은 박항서감독과 교류 시간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