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27일 오후 빅닌성 및 박장성 지도진들과 가진 코로나19 방역 온라인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위원장 부 득 담 총리가 지시한 내용이다.
5월 27일 박닌성은 산업단지와 관련된 많은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산업단지의 복잡한 코로나19 발생 양상과 관련하여 박닌성 보건청은 검사 용량을 늘리기 위해 십만 개의 신속검사키트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육군 야전병원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병상을 500개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중앙위생역학원 쩐 느 즈엉 (Trần Như Dương) 부원장은 가장 뜨거운 감염 발생지는 여전히 비엣옌(Việt Yên)현에 속하는 노동자 밀집 지역이라고 밝혔다. 현재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은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한 검체 채취에 주력하고 있으며 3일마다 검체를 채취하고 24시간 이내에 검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