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박닌성에 총 142억 5천만 달러와 951개의 프로젝트로 가장 큰 규모의 투자국이며, 박닌성 전체 외국인 투자 자본의 62%를 차지한다. 그중 삼성그룹, 인탑스, 한화테크원, 앰코 등이 있다.
포럼에서 두 지역과 기업대표들은 박닌에 투자하는 구미와 베트남 기업들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닌성 내 각 산업단지와 투자 유치 가능성을 소개했다. 박닌성에서의 사업 인센티브와 세금 등 각종 정책, 물류와 화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