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어-붕따우성, 베트남 남쪽 대륙붕 주권 보호 3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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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7월 5일 오후 바리어-붕따우성 붕따우시 롱선면에서 베트남 해군 2구역 사령부는 DK1 대대 설립의 날 35주년(1989/7/05~2024/7/05)을 맞아 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남쪽 대륙붕 해역을 베트남의 전략적 위치로 인식한 베트남 총리(그당시 보 반 끼엣 총리)는 붕따우-꼰따오 특구(현재 바리어-붕따우성) 속 남쪽 대륙붕의 암초 구역 내 경제·과학·서비스 구역(약칭: DK1) 설립 지시를 1989년 7월 5일에 내렸다.

남쪽 대륙붕 내 경제·과학·서비스 구역을 설립했다는 결정은 조국 건설과 보호 특히 베트남의 대륙붕, 섬과 바다 주권 보호 사업에 올바르고 전략적인 의미가 있는 주장으로 여겨졌다. 동해 해역에서 시추단을 건립하는 일과 함께 베트남 해병대가 국방부의 지도에 따라 171호 여단에 속한 DK1 대대를 설립했었다. DK1 대대의 임무는 베트남 남쪽 대륙붕 암초 구역과 DK1 시추단들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1989년부터 2008년까지 베트남은 푹떤, 푹응우옌, 후옌쩐, 꾸에뜨엉, 뜨찐, 바깨, 까마우 등 총 20군데의 시추단을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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