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은 위의 의견을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미-조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서 올렸다. 양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6시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에서 인사를 나눌 것이라고고 백악관이 알렸다. 인사 의례가 끝난 후에 만찬 시간 10분 전 개인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만찬 시간은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만찬 시간에 미국 대통령을 동반하는 사람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백악관의 믹멀바니 비서실장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조선측도 또한 김정은 위원장을 동반하는 보좌관이 있다고 밝혔다.
양국의 지도자들이 공식 면담을 여러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