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무 장관은 4차 평양 방문에서 김정은 지도자와 긍정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확인했다. Mike Pompeo장관과 김정은 지도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미국-조선 2차 정상 회담을 가질 것을 동의했다. 양측은 또한 이번 비핵화 과정 및 정상회담에 대해 토론할 실무단을 설립할 것을 합의했다.

문재인대통령은 이번 Mike Pompeo장관의 평양 방문과 미국-조선간 2차 정상 회담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핵화 과정의 돌파구가 될 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