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이는 7월3일 러시아 정부의 공식 사이트에 실렸다. 러시아는 모스크바의 INF 실시 정지에 관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협박에 대응하여 군사적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러시아의 TASS 통신사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쵸 (Sergei Ryabkovcho) 러시아 외교차관은 NATO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러시아의 행동에 대응하는 정치-군사 방안으로 묘사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세계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러시아는 이러한 위협에 대하여 군사적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