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이응우옌 지역 무역 진흥 및 수출입 촉진 회의, 4월 26일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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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6일에 상공부와 닥락성 인민위원회는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떠이응우옌 지역 무역 진흥 및 수출입 촉진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해당 회의에서 떠이응우옌 지역 수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과 생산 체인 연결, 전문적 무역 진흥 및 수출입 활동에 대한 떠이응우옌 지역 내 연결망 등이 논의된다. 이와 더불어 SNS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무역 촉진 활동의 성과, 올해와 향후 떠이응우옌 지역 수출입 촉진과 무역 진흥에 대한 현황, 기회, 도전과 계획 등과 같은 내용이 토론되기도 한다.

이 기간에는 베트남의 중요한 시장인 필리핀, 중국, 미국, 홍콩(중국) 등에서 온 약 30개의 기업과 떠이응우옌 지역 내외 커피, 청과물, 가공식품 생산· 공급업체 간 온라인 거래, 떠이응우옌 지역 상품 전시회 등도 진행된다.

떠이응우옌 지역에는 꼰뚬, 자라이, 닥락, 닥농, 럼동 등 5개 지방이 포함돼 있다. 이 지역은 기후와 토양 조건이 좋고, 희귀한 광산물과 자원이 많아 산림경제, 농림산 가공업, 광산 개발 등의 분야에서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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