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주재하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 |
총리는 디지털 전환이 창의혁신의 원동력이자 현대 경제의 기반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디지털 체제 점검 및 보완, 디지털 인프라 구축, 디지털기술 응용, 공-사협력 촉진을 통한 자본 동원, 적절한 정책 마련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각 부처 및 지방이 강력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경제가 베트남 경제 전반에 걸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디지털 경제 수입과 신규 디지털기술 기업 설립 수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중 디지털 경제 수입이 약 530억 달러에 달했으며 2022년 2월말까지 65,329개의 새로운 디지털기술 기업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