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무대 (사진: VOV) |
프로그램 개막사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옌 반 훙(Nguyễn Văn Hùng) 장관은 70년 전의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강조했다. 그중 장관은 문화, 항쟁, 애국심, 단결심 조성에 있어 당의 올바르고 창의적인 항쟁 노선을 강조했다.
“문화 예술은 국민의 사상, 정서와 심미적 가치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독특한 예술을 통해 과거,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키고 전 국민이 당의 호소에 따라 전쟁터로 나간 베트남 역사의 한 시대를 재현합니다”.
행사에서 발표한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옌 반 훙(Nguyễn Văn Hùng) 장관 (사진: VOV) |
이날 프로그램은 현대적인 기술을 활용해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에 대한 파노라마 그림을 상영해 과거 전쟁터의 장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서 5월 6일 오후 디엔비엔성 A1 국립 열사 묘지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영웅 열사를 추념하는 분향과 헌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