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해당 포럼의 전체 세션은 오는 11월 29일~30일 이틀간 열리며 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가능한 발전, 첨단 농법을 목표로 메콩강 삼각주 농업의 현황 및 도전, 기회, 창업 기업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의 일환으로 창조 혁신 상품, 과학 기술이 적용된 상품, 디지털 전환, 저탄소 기술과 상품, 녹색 기술 상품 등의 전시 공간이 설치되며,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특수 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기업, 투자 펀드, 국내외 전문가들과 기업 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중소기업 간 연결 세션도 진행되어 창업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 행사에서 진행될 민관 대화에서는 동탑성을 포함한 메콩강 삼각주 지역 내 창조 혁신을 촉진하고, 배출량 감소에 앞장서며, 녹색·순환 경제, 디지털 경제,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첨단기술을 지향하여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