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대상 근로자들이 집중되어 있는 지방은 비엔화(Biên Hòa)시, 짱봄(Trảng Bom)현, 빈끄우(Vĩnh Cửu)현, 년짜익(Nhơn Trạch)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동나이성 전역 15만 여개 임대거주지에 살고 있는 수 십만 명의 근로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말 성 당국은 임대로 살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1인당 30만동 지원안을 제출했고 40만 명의 근로자들이 총 1200억동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