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센-안할트주, 베트남에서의 관광협력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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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5일 베트남 방문 일환으로 독일 작센-안할트 (Sachsen - Anhalt)주 의회 대표단은 꽝닌 (Quảng Ninh)성에서 관광시찰 및 회의를 갖고 관광분야의 협력확대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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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휘 허우 꽝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독일 작센-안할트주 의회 대표단을 만나 하롱관광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truyenhinhdulic.vn)

꽝닌성 관광개발 강점과 잠재력을 소개받고서 독일 작센-안할트주 의회 대표단은 세계자연유산인 하롱 (Hạ Long)베이, 꽝닌성 체험관광 마을, 관광 신상품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독일 여행객 수는 230,000명에 이르렀는데 이 중에 ¼이 꽝닌 방문객이다.  

다니엘 스투름 (Daniel Sturm) 대표단장은 양측이 관광 및 문화 관련 협력에 대한 많은 큰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 대표단은 앞으로 관광개발과 더불어 고급 인력훈련 경험을 교환할 것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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