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무착륙 국제관광 노선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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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대한항공은 2월 27일 일본으로 출발하여 일본에 착륙하지 않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 노선을 개설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출입국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비행기는 다른 국가의 영공을 거치지만 영토에 착륙하지 않고 한국으로 바로 돌아간다.

2020년 8월 한국의 저가 항공사들이 고등학생과 관광 및 항공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착륙 국내관광 노선을 개설한바 있다. 이러한 형식의 관광은 국내관광이 작년 10월부터, 국제관광이 작년 12월부터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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