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국경지대 – 학교로 가는 발걸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타인화성, 응에안성, 하띤성 등 중부지역 국경지대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
예술교류의 밤 행사와 함께 올해 “당신의 봄” 프로그램은 6억 동의 경비로, 최근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타인화성 꽌선(Quan Sơn)현, 쭝하(Trung Hạ) 유치원에 2개의 교실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중부지역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로써 학생들에게 2020년 따뜻한 새해맞이 선물이 되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