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상임 서기, “베트남 건설 사업에 디엔비엔푸 재향군인의 공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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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전투 승리 70주년(1954년 5월 7일~2024년 5월 7일)을 맞아 4월 2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당, 국가 지도부는 300명의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에 참전했던 재향군인과 돌격청년들을 만났다.

당 상임 서기, “베트남 건설 사업에 디엔비엔푸 재향군인의 공로 커…” - ảnh 1기념 사진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베트남 공산당 중앙 상임 서기인 당 중앙조직부 쯔엉 티 마이(Trương Thị Mai) 부장은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하는 행사는 베트남 전당, 전군과 전 국민이 혁명 전통과 애국심, 자부심과 민족 대단결 정신을 지속 발휘해 나가는 계기라고 밝혔다. 또한 부장은 오늘날의 국가 발전 사업의 성과에서 예전 항쟁에 참여했던 재향군인의 공로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사업 이행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난 약 40년 동안 당의 지도 아래 베트남은 역사적 의미를 가진 경제, 사회, 국방안보, 대외, 당 건설, 정치 시스템 등에 대한 거대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성과에 기여하도록 각급 재향군인회들은 차세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호찌민 주석 사상‧도덕‧풍격에 따라 배우는 운동을 선도해 왔습니다. 저는 재향군인들과 돌격청년들이 계속해서 조국 보호와 건설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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