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6일 럼비엔(Lâm Viên) 광장에서 열리고, 꽃 전시 공간은 오는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달랏시 각 구역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달랏시와 한국 강원도 춘천 간의 국제예술 문화 교류 행사 △‘자연자원과 생물학 다양성, 현지 문화를 통한 문화 산업 및 녹색 관광 발전하는 달랏’ 국제 세미나 △제10회 달랏 꽃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바오록(Bảo Lộc) 차와 비단의 도시’ 예술 프로그램 △럼동성 달랏시의 특산물과 와인, 차, 커피 판매 거리 △달랏 청과물과 꽃 시장 △꽃과 유산의 거리 카니발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달랏 한국 음악 축제 △ ‘달랏 펀 컬러(Dalat Fun Color)’ 음악 축제 △‘바오럼, 전설과 모임’ 축제 △2024년 럼동 트레일 달리기 대회 △랑비앙 분홍 잔디밭 축제 등을 비롯한 특색 넘치는 기념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