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 및 협력 합의서 체결식 모습 (사진: 남 짱/ VOV) |
해당 프로그램에는 두 협회의 회원들이 포함한 150개 이상의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보 반 까인 (Võ Văn Cảnh) 닥락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체결식이 주요한 진전으로 이를 통해 여성 사업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무역 협력 촉진에 많은 기회를 열어 간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에 두 지방의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해 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닥락성 및 경기도 간의 우호 협력 관계와 우정에 이정표가 되면서 베트남 및 한국 경제에 여성 사업가들의 위치를 드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계기로 두 협회의 회원들은 관광, 서비스, 농산물, 화장품, 옷감 산업, 사회복지 등에서 23건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