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념 사진 (사진: VOV) |
이번 출장에서 다낭시는 한국 서울에서 관광 홍보 및 진흥 활동을 개최하고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인조이 다낭 어게인’(Enjoy Da Nang Again) 캠페인을 발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만을 위한 새로운 관광 상품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동시에 다낭, 꽝남, 트어 티엔-후에 등 각 지방들이 한국 파트너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낭시 관광청 응우옌 티 호아이 안(Nguyễn Thị Hoài An)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3년에 다낭시를 방문한 국제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를 차지했고 올해도 한국은 계속해서 다낭의 주요 관광 시장 위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휴양 관광, 골프 관광, 웨딩 관광, MICE(마이스,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관광, 쇼핑 관광 등을 홍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새로운 야간 관광, 각종 행사, 프로그램 등과 같은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