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카인화 여론 : 중국의 “서사구”, “남사구” 설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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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중국이 하이난성 삼사시 소속으로 소위  “서사구”와 “남사구”를  설립한다는 소식은 황사현과 쯔엉사현을 관리하는 다낭 (Đà Nẵng) 시 및 카인화 (Khánh Hóa)성 지방 정부와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는 황사 및 쯔엉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정당한 주권과 국제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동이다.  

다낭, 카인화 여론 : 중국의 “서사구”, “남사구” 설립 반대 - ảnh 1중국은 베트남 주권에 비롯한 쯔엉사 군도에 십자돌에 현급 정권을 설립하였다.

(사진출처: AMTI/CSIS) 

SNS 상에서 다낭 시민들은  황사, 쯔엉사가 오래 이전부터 베트남의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카인화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떤 뚜언 (Nguyễn Tấn Tuân) 위원장은 중국의 행동이 1982년 해양법 관련 국제법, 유엔 공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위반행동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합니다. 카인화성 정부과 국민들은 어민들에게 바다를 사수하고, 고기를 잡으면서 주권을 보호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쯔엉사 현도를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도록 분투할 것이며, 국민, 간부, 전사가 안심하고 생산에 종사하면서 조국의 해도 주권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도록 투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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