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병원 간부, 전사, 의료진과 출입국관리국, 중부지방 경위실, 다낭국제공항의 청년단 단원 300여명은 환자 치료에 필요한 혈액 200단위를 헌혈했다. 199병원 청년단 풍 까오 끄엉 (Phùng Cao Cường) 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제 헌혈이 혈액을 필요한 환자들과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젊은이들에게 헌혈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헌혈은 인도적이고 실천적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다낭시 자원헌혈운동 지도위원회는 50차례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3만 6천 단위의 혈액을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