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베트남의 영혼’ 공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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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코로나19로 인한 2년간의 중단 이후 11월 16일부터 다낭 응우옌 히엔 진(Nguyễn Hiển Dĩnh) 뚜옹(tuồng)극장이 전통 예술 공연인 ‘베트남의 영혼’으로 돌아온다.

해당 공연은 내용과 방식이 꽝남성 뚜옹 예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른 지방의 특유한 전통 예술 공연을 결합시켰다. 공연은 60분 동안 7개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는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대중들에게 뚜옹 예술을 홍보하기 위해 2019년 7월 20일부터 시작되어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진행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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