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동남아 ‘실리콘밸리’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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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0월 17일 오후 다낭시 정보통신청은 미국 ICT 분야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황 아인 뚜(Hoàng Anh Tú) 정보통신청 국제협력부 부국장은 다낭시가 여러 첨단 과학기술단지와 다낭 IT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 단지를 가진 곳이라고 강조했다.

우수한 인재들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다낭시는 ‘동남아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은 투자 및 기술 협력과 미국 실리콘밸리 기술 기업의 자본이 투입된다면 머지않아 다낭은 ‘미국 실리콘 밸리’ 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담 시트코프(Adam Sitkoff) 주하노이 미국 상공회의소장은 미국기업들이 디지털 혁신분야에서 다낭시의 잠재력을 보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측이 협력하고 다낭에서의 미국기업 투자를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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