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에서 각 부처의 대표와 전문가들은 전국에 통일적인 적용을 위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로 효과적이고 신속한 통제를 위한 접종률, 검사, 사회보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결론으로 부 득 담 부총리는 이 전략을 수립하고 전개하기 위한 시행 단계의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유연성을 보장해야 한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은 최대한 신속하게 통제되어야 합니다. 마라톤과 같이 시작점에서부터 중간에 상황 변화가 생기더라도 뒤처져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1차, 2차, 3차 대유행 때는 베트남이 다른 국가보다 신속히 대처했지만 4차 대유행 때는 뒤처졌습니다. 앞으로도 대유행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번의 방역 성과에 자만하거나 뒤처진다고 해서 흔들리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