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의 모습 (사진: VOV) |
포럼 개막사에서 도 띠엔 시(Đỗ Tiến Sỹ) VOV 총사장은 베트남이 2045년 비전 2030년까지의 발전 목표를 지향해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기업들이 제4차 산업 혁명의 성과를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동시에 포괄적인 국제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총사장은 이를 통해 경제 구조조정, 녹색 경제‧디지털 경제‧디지털 사회 발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한 경제 모델 전환 등을 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포럼에서 발표한 도 띠엔 시 총사장 (사진: VOV) |
“기후변화와 환경, 갈수록 더 소진되는 자연자원 등의 영향 앞에서 녹색 전환이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추세가 되었다. 각 기업에게 생산 활동, 공장, 기술, 원료, 에너지를 ‘녹색화’하는 일은 필수적인 추세가 되어가고 있고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환하는 일은 우리의 도전뿐만 아니라 고효율성의 기업 발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