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한국 관광객 태운 전세기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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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8일 오전 깜라인(Cam Ranh) 국제공항에서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은 한국 대구시에 출발한 올해 첫 전세기를 맞이했다.

비엣트래블항공은 한국 측과 협력하여11대의 전세기를 통해 카인호아성 냐짱시를 방문하는 2,200명의 한국 관광객을 하루 5편 맞이할 계획이다. 이는 올 여름 관광 및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을 공식적으로 개설하기 위한 비엣트래블의 노선 확장 계획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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