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유람선을 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온 4,600여 명의 관광객은 냐짱 해양학 연구소, 포나가(Ponagar) 타워 유적지, 쯔엉선(Trường Sơn) 직업 마을, 롱선(Long Sơn) 사찰 등을 방문하고 덤(Đầm) 재래시장을 찾아 쇼핑했다. 또한 머드 온천과 자전거를 타면서 냐짱 교외 마을을 탐방했다. 8월 3일 저녁 Spectrum of the Seas 유람선은 냐짱을 떠나 홍콩으로 갔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카인화성은 9,600여 명의 관광객과 10대의 유람선을 맞이했다. 이번 8월 내 냐짱시에 입항할 유람선 하나가 더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