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응우옌 응옥 뜨 작가의 소설 10편으로 구성된 단편 소설집 중 하나이다. 해당 소설집은 고요하면서도 베트남 남부지방 문인으로서의 개성이 드러나는 문학 여정 속 새로운 공간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응우옌 응옥 뜨 작가는 해당 시상식에 불참했다.
앞서 응우옌 응옥 뜨 소설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끝없는 벌판’ 소설로 2018년 리베라투르(Liberaturpreis)상을 수상한 베트남의 첫 여성 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