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아오띠엔 항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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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1일 오전 꽝닌성 번돈(Vân Đồn)현 인민위원회는 아오띠엔(Ao Tiên) 항구 운영을 시작했다. 아오띠엔 항구는 번돈현 및 바이뜨롱(Bái Tử Long)만 지역 관광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떠이호이(Tây Hoi)섬, 짜응오(Trà Ngọ)섬, 까이림(Cái Lim)섬, 바문(Ba Mùn)섬, 반샌(Bản Sen)섬 등 바이뜨롱만 관광지들을 연결시키는 장소가 될 것이다. 아오띠엔 항구는 2020~2025년 기간 매년 260만 명, 2025~2030년 기간 320만 명, 2040년 최대 420만 명의 수용 능력을 갖춘 크루즈 선박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300석 규모의 여객선의 운항도 가능하다. 

하롱베이-바이뜨롱만 세계유산 및 세계자연경관 지구에 위치한 번돈현은 다양한 관광 자원으로 풍부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큰 군도로 알려져 있는 번돈은 6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숲, 바다, 섬, 바위섬, 땅섬 등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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