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4월 25일부터 껀터 직항 노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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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5일부터 꽝닌성은 번돈(Vân Đồn)국제공항을 통해 껀터시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오전 6시 껀터시에서 출발하여 8시 20분 번돈에 도착하며 2시 20분이 소요된다. 반대 노선은 8시 55분 번돈에서 출발하여 11시 10분 껀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초기에는 매주 화, 목, 토 3회 왕복 노선이 운영될 계획이다. 꽝닌성 관광청 팜 응옥 투이(Phạm Ngọc Thủy)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희는 새로운 노선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우선 껀터-번돈 노선과 이후 번돈-푸꾸옥, 번돈-부온 마 투옷 노선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여름과 향후 관광객들이 꽝닌을 방문할 수 있는 유리한 교통 여건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현재 껀터 국제공항 및 번돈 국제공항은 연간 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고 있지만 50% 이하로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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