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성, ‘정표, 전쟁의 기억’ 전시회 개최

Chia sẻ

(VOVWORLD) - 4월 26일 오전 꽝남성 땀끼(Tam Kỳ)시 베트남 영웅 어머니 기념비에서 꽝남 명승지 및 유적지 관리부는 베트남 남부 여성 박물관과 협력해 ‘정표, 전쟁의 기억’ 테마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당 전시회는 4월 26일~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되는 160개의 유물과 70점의 사진들이 △혁명 전사들의 짐 △전쟁 시대의 편지들 △후방의 정서 △제국의 감옥에 남겨진 정표들 등 4가지 부분으로 나눠진다. 그중 프랑스 항쟁과 미국 항쟁 시대를 겪은 많은 베트남 어머니와 아내, 여전사들의 정표들이 포함되어 베트남의 웅장한 역사에 대한 기억들을 재현했다. 이번 테마 전시회는 베트남 남부 해방‧국가 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기념하는 활동이며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열사들과 영웅 어머니들의 공로를 추념하는 행사이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