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랑은 응옥호이현에서 지역사회 기반 관광 마을로 인정을 받은 최초의 국경지대 마을이다. 이곳은 110가구의 재-찌엥(Gié-Triêng)족 거주지이다. 이 마을은 재-찌엥족 마을의 특유한 건축물과 전통 문화 가치를 간직한 곳으로 관광 발전 잠재력이 있다.
닥랑 마을은 조화로운 자연 경관이 있고 떠이응우옌 지역의 특징을 다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마을 안에서 1970~1975년대 응옥호이현 군민의 웅장한 전투의 기억을 담은 닥새앙(Đăk Seang) 전투 승리 역사 유적지와 닥새앙 공항도 위치해 있다. 이와 더불어 닥랑 마을 주민들은 매우 친절하며, 이 지역 내외 각종 문화 행사에서 공연하는 유명한 예술인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