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은 2019년 국회사무처가 달성한 결과들을 치하하면서, 이와 같은 성과들은 무거운 책임감과도 같다며, 2020년과 앞으로도 국회사무처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어 국회의장은 2020년이 베트남 국회가 제41차 아세안 의회총회(AIPA 41) 의장 역할을 수행하는 해로, 이는 영광이자, 자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이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계속해서 혁신하고, 개혁해 나가면서 국회의 활동들을 지원하고, 자문해야 합니다. 국회 및 국회기관들이 공포한 계획들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문하기 위해 여러분이 긴밀히 협력해주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사무처는 전문적인 연구, 주도적인 제안과 더불어 중요한 문제나 대외활동 등에 대한 입법과 감시, 결정 등의 분야에 있어 지원과 자문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13기 당대회 문서에 의견을 제시하고, 당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자문해야합니다.
국회의장은 국회사무처가 2019년의 정보통신기술 응용에 대한 지원과 자문의 결과를 계속해서 발휘하여, 국회의 활동에 대한 지원과 자문에 있어 이것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