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경험을 공유하면서 교류하는 대표자들 (사진: Thanh Vu/베트남통신사)

포럼에서 대표들은 베트남 공급사슬에 대한 더 지속가능한 유리한 환경 조성, 신세대 자유협정에 대한 베트남의 약정, 국제노동기구의 98호 공약 승인 등을 통해 나타나는 기회와 도전에 대해 경험을 나누었다.

주베트남 국제노동기구 Fredy Guayacan 대표는 베트남 경제의 역동성, 고도 성장, 새로운 세계 추세에 부합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베트남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Fredy Guayacan 대표는 베트남 기업이 경쟁능력을 제고하여 전세계 공급사슬에 참가하는 것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있으며 사회 책임 (CSR) 및 경영도덕 (RBC) 진행을 보장하도록 건의했다.

주베트남 유럽 파견단 Carsten Shittek 경제무역위원장은 베트남이 경영환경, 법률체제 등 개선을 위해 더욱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베트남 유럽 상공회의소 및 국제기구들은 함께 힘을 합쳐 기술을 지원하고 협회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무역 협정의 기회들을 더 활용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