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도착한 또 럼 서기장‧주석과 영부인 (사진: VOV) |
이날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 부장, 슝보(熊波) 주베트남 중국 대사 등이 중국 측을 대표해 서기장‧주석을 맞이했으며, 주중 베트남 대사관 직원과 재중 베트남 유학생, 베트남인 공동체도 공항에 나와 함께 영접했다.
중국 국빈 방문은 서기장 취임한 이후 또 럼 서기장‧주석의 첫 해외 방문으로 2024년에 베트남과 중국 관계의 매우 특별한 대외 활동이며 향후 양당 양국의 발전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