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상황과 설 후 중심임무전개 및 코로나19방역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정부상임회의를 주재하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사진: VGP] |
새해 연초 첫날 업무와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도하였다.
“오늘 이 회의를 마무리한 후 모든 기관, 단체, 그리고 각 지방은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더 이상 설날 행사를 조직하면 안 됩니다. 설날 연휴 동안 쌓인 일을 집중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보건부, 정부사무처와 더불어, 하이즈엉, 호찌민시, 하노이를 비롯한 중점적 지방과 다른 지방도 코로나19 와 경제사회현황을 잘 파악하고 즉시 총리, 국가지도위원회, 각 부처에 효과적 방역 대응방안을 자문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19상황 속에서 운영지도방안을 계속적으로 제시하고 설날 이후 생산경영을 강력히 촉진하여 정상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간부, 직원 한명 한명이 모범사례가 되어 책임감을 잘 발휘하여 열성적으로 업무에 종사해야 합니다”
이 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각 부처에 중요한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이를 통하여 2021년 1분기에 제13기 전당대회 의결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