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의 모습 (사진: VGP) |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그중 하노이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20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검사를 실시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어린이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눈 건강 관리를 통해 미래 세대의 눈 건강 증진 기여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베트남 중앙 안과 병원 팜 응옥 동(Phạm Ngọc Đông) 담당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매년 세계보건기구는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시력의 날’로 정하여 시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베트남 보건부가 개최한 ‘건강한 눈, 밝은 미래’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으로, 안과 질환 및 굴절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