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회장과 전화통화를 가지고 있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 |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과 WEF및 포럼 회원들 간 협력관계를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촉진하길 원한다고 표명했다. 또한 WEF가 지속적인 정책 자문과 더불어 체계를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녹색 성장 모형에 맞춘 성장 모델로의 전환,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응용,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베트남과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이테크, 에너지 전환, 인프라 개발 등에 WEF 회원기업들로부터 투자자본을 유치하는 데에 베트남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클라우스 슈밥 교수는 바람직한 발전 노선과 많은 잠재력을 가진 인적 자원으로 베트남은 강하게 발전할 수도 있으며 미래 국제사회의 파트너로서 외국 기업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WEF는 경제사회 발전 목표를 위해 베트남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으며 다가오는 기간에 효과적인 협력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MOU를 체결할 것을 제안했다.
슈밥 교수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다보스 포럼에서 팜 민 찐 총리를 연사로 초대한 바 있다.